여행후기

4박 6일 파리 프라하
이름 강미자














짧은 일정으로 파리와 프라하를 다녀왔어요. 피곤하긴 했지만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앞의 사진은 파리! 
뒤의 야경 사진들부터는 프라하! 
파리도 아름답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프라하가 더 운치있었어요.  
구시가지 모든 건물들이 다 고대 배경의 영화세트 같은 느낌? 
긴 비행으로 투덜거리던 신랑도 프라하를 보고는 감탄했어요.  
다시 가고싶은 도시! 
게다가 프라하 안내해주신 젊은 가이드분! 실은 우리 신랑보다 나이가 많은 39살 이었지만;;; 완전 젊어보여요. 그분의 설명과 안내 때문에 더욱 프라하가 좋았던 것 같아요.(습관이 안되서 팁을 챙기지 못해서 미안해요. 파리 스냅 사진 찍는 사진기사님께는 팁을 더 드렸었는데...그 분도 정말 최선을 다하셔서 찍어 주셨어요. 친절하시구. )  
프라하 음식도 한국인에게 더 맞는 것 같고 
특히 프라하 맥주! 강추입니다.

컴맹이라 잘 올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중간에 누운 사진은 결국 못 돌리고 그냥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