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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9박 11일 신혼여행 후기 [로마,피렌체,베네치아,돌로미티,파리] | |||
이름 | 이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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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신혼여행 후기를 늦게나마 올리네요 -
12월의 유럽이라 걱정도 너무 많았는데
코코유럽 덕분에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하는 도시와 국가, 일정을 너무나도 마음에 들게끔 일정도 짜주시고
숙소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예약까지, 유럽의 숙소는 큰 기대 안하는거라고 많이들 들었지만
코코유럽의 추천숙소는 하나같이 마음에 쏙들었네요
유럽의 비수기였기에 더욱이 편안한 여행이였네요
바티칸제국과 로마시티투어는 너무나 아름답고 즐거운 여행있었습니다.
맛있는 젤라또도 많이먹고 커피도 많이 마시고 ㅎ 여행은 역시나 먹는게 남는거 ㅎ
중간중간 저희의 일정에는 자유여행이 포함되어 있어서
투어 후 재방문한 곳도 있고, 가보고싶었던곳도 가보고 너무나 알찬 구성으로 여행했어요
로마 여행 후 피렌체로 넘어가서
낮에는 자유 여행으로 곳곳을 누비며 산책도 하고
저녁에는 야경투어로 피렌체를 마무리했습니다.
12월의 피렌체, 12월의 유럽이라 크리스마스트리 장식도 너무 이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베네치아 와 돌로미티
최근 방송에서 돌로미티가 나와 인기가 급상승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코코유럽의 적극추천으로 이렇게 알려지기 몇달전에 예약을 한게 진짜
천만다행이네요 ㅎ
베네치아의 풍경은 절대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것 같네요
가이드님의 완벽한 촬영기술로 인생사진도 많이 남겼구요
정말 잊지못할 베네치아를 선물받았습니다
다음날 , 사방이 그림같고 예술같던 돌로미티
기회가 된다면 사계절의 돌로미티를 꼭! 보고싶어요
이렇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물해준 코코유럽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 여행의 도시 프랑스 파리는
파리는 정말 낭만 그차제였어요
도착날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12월의 유럽은 늘,,, 흐리다고하네요
그래도 큰 기상이변없이 비수기중에 최고의 날씨에 여행을 하는거라고
가이드분께서 알려주셨어요
에펠탑 근처의 숙소덕분에
늘, 고개만 들면, 고개만 돌리면 에펠탑이 함께했는데요
너무나 웅장하고 아름다운 에펠탑이네요
개선문과 르부르박물관, 상젤리제거리 등
프랑스여행 또한 너무 감동입니다.
각 도시의 가이드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시려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코코유럽을 통해 현지가이드분들을 만나서 여행했는데요
여행중에 알게된 내용이지만, 코코유럽에서 소개해주신 가이드분들은
현지에서도 유명하시고 너무 좋은분들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현지에서 문제가 있거나 궁금한내용이 있었는데요
코코유럽에서는 실시간 카톡으로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여행에 있어서 걱정이 하나도 안들게끔 꼼꼼히 신경써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덕분에 내인생에 없을 유럽이였지만, 앞으로 다시 꼭 , 죽기전에 재방문 할 유럽이 되었습니다.